이용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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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놀다 왔습니다.
- 마틴 조회수:2332
- 2013-08-29 17:30:00
안녕하세요.
7/27일 와이프와 아들, 딸 네명이 2층에 묶었습니다.
다음 지도에서 스카이뷰로 옥순봉 민박을 알았는데 지도상에 강물 옆에 있어서 괜찮겠다 싶었는데 실제 가서 보니 환상적이었습니다.
물도 그렇게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는 건 태어나서 처음 봤구요.
마침 그날이 정선 5일장이라 읍내에 나가서 장 구경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.
시원하게 흐르는 물이 생각보다 아주 차갑지는 않아서 2살 배기 딸이 물가에서 시원하게 잘 놀았습니다.
아침에는 아들과 함께 뜰채로 물고기를 잡는 시간도 가졌구요.
이렇게 좋은 민박이었으면 2박으로 할 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.
친절하신 젊은 주인 내외분과 할머니도 좋았구요.
다음에 시간 되어 정선에 또 묶는다면 꼭 다시 가겠습니다.
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올릴테니 내외분 저희 기억해 주세요.
수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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